[다낭] *노곤노곤 온천여행* 워터파크/머드파크/핫스프링온천
*노곤노곤 온천여행* 워터파크/머드파크/핫스프링온천
다낭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비포장 도로를 열심히 달리다 보면 도착하는 <<Nui Than Tai Hot Spring Park>>
래프팅 가는 호 아푸 탄 가기 전에 있어요.
에비스 욘센 리조트(Ebisu Onsen Resort)도 있는
*리조트 이용하면 온천 입장료는 무료예요
리조트에서 온천으로 통하는 구름다리가 있지요 *
야간에 이용하려면 투숙객만 가능한 온천
대 규모 워터파크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정도는 안되지만... 그런 느낌의 테마파크예요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워터파크 + 온천 + 공룡파크 + 공연장 + 리조트... 있지요!
나이, 시간, 포함사항에 따라 요금이 달라요
머드 포함 / 비포함
여부 미리 확인하고 티켓 구매하기!!
티켓에 따라 팔지 색상이 다른 건가..
맞나요?
각 섹션별... 이용 가능 시간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언덕길도 있고 해서.. 전부 걸어 다니면 운동 제대로 한다는..
중간중간에 이동해주는 카트 있으니
카트 타고 이동하는 게 좋아요.!!
한 곳 구경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다가.. 지쳐요 ㅎ
방문 주 목적인 온천욕 먼저!!
다낭은 겨울에 한국 보단 아니지만...
현지인들은 점퍼를 입고 다닐 정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요.
전 얇은 카디건 정도 입고 다녔지만 ㅎ
그래도... 따뜻한 온천이 생각나는 날씨이긴 해요
65도 도 있고, 더 높은 온도.. 낮은 온도도 있어요
섹션마다.. 온도가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 성인... 모두 즐기기 좋고요.
깊이도
앉으면 가슴까지 오는 곳도 있고
족욕만 가능한 정도에 탕도 있고..
넓은 노천탕에서 수영하는 아이들도 볼 수 있어요...
(그다지.. 깨끗해 보이진 않아서..... 들어가진 않았고요..... )
핫 스프링 테마파크 - 공룡파크
생동감이 느껴지는 공룡
움직이고 소리도 나고 해서
더 구경할 맛이 나는 공룡파크
아이들은 좋겠지만
사진 찍어주는 보호자는.. 너무 힘든... 코스
공룡 파트별로 나눠져 있어서.. 규모가 상당합니다...
사진만 찍고 가도... 지칠 거 같아요 ㅎㅎ
아이 동반은 가급적 이곳은 피하는 게.....
이곳을 먼저 가면 워터파크에서 놀기 전에 체력 바닥나요..
핫 스프링 파크 -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나.. 오션월드.. 등.. 한국에 워터파크를 생각하면
싱겁다. 생각할 수 있지만.
있을 거 다 있는. 생각보다 알찬 워터파크
2019년에 오픈한다는 다양한 섹션들....
2019년에 갔는데. 언제 오픈하는 거지??? ㅎ
공사 완공되고 나면
더 할게 많아서.. 시간이 부족한 정도로 즐길 수 있을 듯..

다낭 10월 날씨.!!
물놀이하기엔 살짝.... 추운 날씨라..
온천보다... 워터파크 쪽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날 풀리면 사람들도 많아질 거 같긴 하지만...
이동경로를 생각하면.
두 번 올까 싶은 거리.!!!
노천온천을 원한다면 한 번쯤은 가 볼만 하지만
워터파크만 이용하러 가기엔.. ㅎㅎ
굳이 여행 가서.. 여기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