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5월에 홋카이도! 오타루 1일차!! 오타루 운하, 와큐쿠로사와, 테미야기찻길, JR PASS, 오타루지정석

 

 

5개월 전부터 준비한 홋카이도 가족여행
항공권만 결재하고..
호텔이랑 일정 정리만...   5개월 동안 ㅎㅎㅎ
 
항공은 일단 대한항공으로 
오전 비행기고.
귀국 늦은 비행기는 대한항공 스케줄이 가장 좋았고!!
부모님 동반 여행이라...   아시아나.. 대한항공 중에.. 결정하는 걸로...  
 
다녀오신 분들 블로그랑.. 구글 지도 열심히 서치해가면서  일정을 정리했는데.... 
늦게 문 열고 일찍 닫는 곳이 많아서.. 
생각보다 일정 잡는 게... 힘들었어요..
 
이왕 간거.. 많은 것 먹고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욕심을 많이 부렸던.. 홋카이도 여행 ㅎㅎ
 
 
계획한 일정상은
 
도착 >> 호텔체크인 >> 야부한 소바  >> 다방 오코바치 >> 와규쿠로사와 >> 넘버원맥주 >> 오타루 산책
또는  
도착 >> 호텔체크인 >> 스테인글라스뮤지엄 >> 다방 오코바치 >> 와규쿠로사와 >> 넘버원맥주 >> 오타루 산책
 
KE765 12:50 도착 비행기 이고..  JR패스도 교환하고..   
오타루행 기차 타고 이동도 해야 해서..  첫날 일정을 잡긴 했지만...    
와큐쿠로사와 저녁식당 외에는...   거의 계획 없는 걸로 ㅎㅎ
 
여기까진 계획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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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된 일정은

 
KE765 12:50 도착.. 시간은 정확했고. 
사전에 비짓재팬웹에 등록해서 QR코드를 받았는데.. 가족동반으로 등록해서....  

엄마... 아빠한테.. QR 넘겨주는걸 깜박했고

입국심사대에서 잠시...  째림 당하고 ㅎㅎ 
 

케리어 찾고..  지하철 타러 가는곳은  생각보다 아주 쉬었어요..
 

 

 

"도라에몽"에서 인증사진 찍고 
뒤에 보이는 
JR트레인 표시 따라 그냥.. 계속 쭉!!!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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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엘리베이터나..  우측에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엘리베이터 타면 한번에 내려갈 수 있는데...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가서  
엘리베이터 한번 더 타고 1층 더 내려가면...    

 

지하철 타는 개찰구랑   
 JR패스 교환할수 있는 센터가 나옵니다. 

 

 
교환하고.  오타루 가는 편도티켓을 구입했어요.
(JR패스는  5일권 구매라  첫날은 포함이 안돼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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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패스는  
하나투어랑.. 마이리얼트립.. 비교하다가.!!

마이리얼트립으로...   8월 유효기간 조건으로 
금액이.... 젤루 저렴해서

 

 
지정석을 원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자유석으로 구매하고.. 
탑승구 알려줍니다.   알려준 탑승구로 가면..   
 

전광판에  오타루행이고 기차번호도 적혀있어요.!!  확인하고  탑승!!!
자유석이라..  자리는  좌석 눈치껏 타면 되고! 

오타루 가는 방향은  좌측에 있어야  바다를 볼 수가 있어요!!
대략 1시간 정도 가고  자유석 ¥1.910

 

 

 

 

오타루 역 도착하자마자!!!  가장 중요한!!!  

세븐뱅크... 돈 뽑기!!

 

트래블월렛이랑 트래블로그랑..  비교하다..   트래블로그로 결정한 이유는
여기저기!! 많아서 찾기 쉬운..  

SEVEN BANK " 세븐뱅크에서 돈을 뽑을 수 있는 트래블로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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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뽑고!!  바로 옆에 맛있어 보이는 빵집...

종류 보니..

파리바게트랑 비슷.!!!

 

 

 

 

호텔도 고민고민... 
아... 진짜 이번 여행은.....  고민과 고난에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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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소니아 호텔
(고민하던 곳은..  그리드 오타루.. 도미인. 오타루..... )

전망이 좋았으며 좋겠고..  방 내부도 넓었으면 좋겠어서..   결정적으로는 뷰는 만족이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작아서. 
사진에서 본 것보다. 규모가 너무 작음. ㅎㅎ 

 

호텔 체크인 하고  
점심 먹고 구경하고 저녁 먹는 게 계획이었지만.  
빵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점심은 패스하고...  계획했던...  야부한 소바도  문을 닫았고... 

오타루 주변 가볍게 산책하는 걸로 

 

오타루 크루즈

패키지 일정에 많이 포함된 것 같은...  

밤에는 분위기가 있어 좋을거 같은데...

오전에 타면...

너무.. 땡볕이라.. 죽을지도 ㅎㅎ

 

계획에 없던...  테미야 구 기찻길에서  
사진도 찍고.. 

 

근처에 있는  와규 구로사와  

고기짓으로 저녁먹으러

진짜!! 여기는!!  고기 

그냥  녹는다...    와 고기가 진짜...  너무 맛있다 ㅎㅎ
오타루를 또 간다면..  

꼭!!  가야 하는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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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너무 신기하다..

애니메이션에 나온거 같은 나무 ㅎㅎ

 

저녁 먹고 커피숍 찾다가.....  

돌아다녀도.. 늦게까지 하는 커피숍이 없다.. ㅜㅜ

 

소니아 호텔 인근에
데누키코지(이자카야집) 가서 야식 간단하게 하려다가.....

배가 너무 불러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