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정도는 투자해서 가보기.!! 반캉왓 카페 * MOD COFFEE / No.39 / PAPER SPOON
선데이 마켓으로 유명한 반캉왓 마을
Bann Kang Wat
아기자기한 소품샵이랑 맛있고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들도 많은 동네예요~
반캉왓에서 도보로 5분 걸으면 나오는
Mod Coffee and Restaurant
실내 / 실외 / 에어컨 실도 있어서 시원하게 휴식하기 좋아요@
영업시간 07:30 -18:00
별도 휴무 일자는 없고요.
베트남식 / 이탈리안식 / 디저트/ 카페 다 이용 가능
조식 못 먹어서 식사로
Mod 인기 메뉴를 보고 스파게티가 당겨서 입장!!
Mod는 안 들리고 바로 No.39 가는 게 계획인데.. 그림 보자마자 배가 너무 고프네요 ㅜㅜ
토마토 파스타 + 나의 페이보릿 차 마카오
기대 이상!! 생각 외로 너무 맛있음
안단테로 삶은 면이라고 해야 하나? 맞나? ㅎㅎ
면이 죽임!! 소스는 제품일 테니. 맛은 어딜 가나 동일한 거고..
Mod에서 또 10분 정도 올라가면 보이는
No.39 Cafe
인스타에 자주 올라오는 곳이라!! 검색하다 일정에 잡았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요!!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인증숏만!!
미끄럼틀 타보고 싶었는데 그림에 떡이네요!!
반대편은 사진이 없는 이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찍을 수가 없음. ㅎㅎ
그리고.. 나름 호수인.. 저곳!! 물이 너무 더러워서....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그래서 바로 자리 옯겨요!
또!! 걸어서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Paper Spoon Coffee Shop
1층은 카페 2층은 갤러리가 있어요!
보세 샵 같은 느낌! 원피스 이쁜 게 있었는데! 천이 너무 더워 보여서 패스!!
여기 상점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ㅎㅎ.. 다들 손님에게 관심이 없는 거 같아요 ㅎ
핸드폰 하거나 다른 일 보거나..! 계산할 때 아니면 주인 얼굴 보기 힘들어요
호객행위 안 해서 좋은 건가 ㅎㅎ
타이 밀크티 55밧
한국돈으로 2,000원 정도!! 정말 저렴하죠! 맛도 기가 막힘!!
한국에선 투썸에서 밀크티 먹었는데 3배 값 ㄷㄷㄷ
페이퍼 스푼 카페 외 게스트하우스랑 기타 보세 샵들도. 있어요!
조용하게 쉬기에 좋은데!! 단점!! 에어컨이 없고.!
실외라 쫌 더워요
반캉왓 * baankangwat * 예술인 마을 / 썬데이마켓 / Kaptor Store / BooKoo Studio / Laycrafted
치앙마이 공항 근처 반캉왓 * baankangwat 예술인 마을 썬데이 마켓이 열리는 일요일 오전 08:00-13:00 외에도 주중 오전 09:00 - 14:00 / 월요일 휴무 썬데이 마켓이니 평일보다, 일요일에 가는 게 더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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